2분기 매출 사상 최대 미국 관세 3.3조원 부담 할인 경쟁에 수익성 악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분기 합산 매출 82조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하이브리드와 고가 SUV 판매가 늘면서 매출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미국 관세와 판매 인센티브 부담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했다. 하이브리드 판매가 최대 매출 이끌었다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합산 매출은 82조2,523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회사의 분기 매출이 8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하이브리드와 레저용 차량 판매가 증가한 결과다. 특히 기아는 2분기 매출 33조37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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